▲ 바르게살기울산시협, 봉사상 시상 및 전진대회 개최 © 울산광역매일
|
바르게살기운동 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박환규)가 18일 울산광역시청 2층 대강당에서 김두겸 시장님과 수상자,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6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효자․효부, 친절시민 봉사상 시상 및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전진대회’를 개최했다.
바르게 수상자는 국민포장은 시협의회 부회장 강경태, 대통령표창은 중구협의회 회장 김진구, 울주군협의회 회장 서인혁, 국무총리 표창은 울주군협의회 청년회장 권검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남구협의회 청년회장 외 4명이다.
울산광역시장 표창 수상자는 중구협의회 이사 석혜라 외 27명, 울산시의회 의장 표창 수상자는 북구 효문동위원회 회원 이순연 외 14명이다.
효행상은 연세가 많고 편찮으신 부모님과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면서 보살펴 한국의 효를 몸소 실천해 귀감이 된 채규철‧안철완‧이성환‧이선화‧윤정일‧송진영‧장록‧김태영씨가 각각 수상했다.
외국인 며느리 효행상은 시부모님를 모시고 살며 부모님을 공경하고 한국의 효 사상을 몸소 실천해 귀감이 된 키쿠나가 나루미(일본)씨가 받았다.
자립부문 특별상은 아프가니스탄에서 건너와 가족들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해 본인의 재능을 기부하며 지역에 잘 정착한 MIRZAIE GHULAM HUSSAIN씨가 받았다.
친절시민 봉사상은 한 해 동안 지역을 위해 봉사한 안연순‧김창환‧이재우‧이미숙‧박기범‧오상준‧김남주‧최예나‧최진‧김시후 씨가 수상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울산광역시협의회는 가짜뉴스 추방운동,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CO2줄이기 식목행사, 친환경 도심공원 가꾸기, 안전 및 인문학 시민교육, 인보사업 및 불우이웃돕기, 기초질서지키기캠페인, 일상생활 속 나의 안전습관 만들기 캠페인, 깨끗한 산하지키기 환경정화운동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최관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