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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수능일 울산경찰 수험생에 도움
 
김홍영 기자   기사입력  2023/11/16 [18:09]

  © 울산광역매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교통체증으로 도로에 갇히거나 신분증을 깜박하고 시험장을 착각해 발을 동동 구른 수험생들이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시험장에 입실했다.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분께 울산 울주군 장검 하나로마트 앞에서 한 수험생이 "시험장 가는 길인데 차량 정체로 늦을 것 같다"고 112에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이 수험생을 경찰차에 태워 입실시간 3분을 남긴 오전 8시 7분께 시험장인 남구 옥동 제일고까지 수송을 완료했다.

 

이 밖에 "시험장을 잘못 찾아왔다", "수험생이 지구대로 찾아와 이동 요청", "택시기사가 시험장을 잘못알고 내려줬다", "정거장에 잘못 내렸다" 등 신고가 잇따랐다.

 

울산경찰청은 이날 수능 관련, 수험생 차량 수송요청 7건 등 총 10건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울산경찰청 관계자는 "자가용 운행자제, 시험장 주변 원거리 하차 등 시민들께서 불편을 감수하고 협조해 주신 덕분에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홍영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교통체증으로 도로에 갇히거나 신분증을 깜박하고 시험장을 착각해 발을 동동 구른 수험생들이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시험장에 입실했다.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분께 울산 울주군 장검 하나로마트 앞에서 한 수험생이 "시험장 가는 길인데 차량 정체로 늦을 것 같다"고 112에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이 수험생을 경찰차에 태워 입실시간 3분을 남긴 오전 8시 7분께 시험장인 남구 옥동 제일고까지 수송을 완료했다.

 

 

 

이 밖에 "시험장을 잘못 찾아왔다", "수험생이 지구대로 찾아와 이동 요청", "택시기사가 시험장을 잘못알고 내려줬다", "정거장에 잘못 내렸다" 등 신고가 잇따랐다.

 

 

 

울산경찰청은 이날 수능 관련, 수험생 차량 수송요청 7건 등 총 10건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울산경찰청 관계자는 "자가용 운행자제, 시험장 주변 원거리 하차 등 시민들께서 불편을 감수하고 협조해 주신 덕분에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홍영 기자

 

 

 

울산광역매일 김홍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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