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항만공사, 다문화 가족 한글교육 도서 후원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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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제557돌 한글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울산남구가족센터(센터장 이용희)에 200만원 상당의 한글교육 도서를 지원했다.
이번에 전달된 한글교육 도서는 다문화가족 부모 및 자녀가 책읽기를 통해 가족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문화적 수준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한국어 능력향상 및 자녀들의 인지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용된다.
울산남구가족센터 이용희 센터장은 “도서 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울산항만공사 임직원분들과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애쓰시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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