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해경, 청소년 공감소통 기자단 발대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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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6일 ‘울산해양경찰 청소년 공감소통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성부 울산시부교육감을 비롯해 학교장, 언론사 대표, 청소년센터, 동천고등학교 외 25개 학교 기자단이 참석했다.
울산해경은 청소년의 역량 개발 및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 청소년의 눈으로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2일까지 기자단을 모집해 이날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 처음으로 창단된 청소년 공감소통 기자단은 울산해양경찰서의 이슈 와 새로운 정책을 취재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정욱한 서장은 "기자단 활동기간 동안 울산해양경찰서 관할 구역 및 경비함정 탐방을 통해 해양경찰의 근무 환경과 직무에 대해 경험하며 청소년들의 진로설계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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