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23일 대학생봉사단 N돌핀 11기와 함께 `울려라, 금융골든벨!`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일회성 교육 방식을 보완한 3~4단계의 체계적인 연간 금융교육으로 울산지역 내 초등학생을 모집하여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운영됐다.
이번`울려라, 금융골든벨!`은 총 4단계로 구성된 N키즈 금융교육 프로그램 중 1~3단계 프로그램을 이수해야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이 날 참가 학생들은 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N돌핀과 함께 경제ㆍ금융 관련 퀴즈를 풀며 금융지식 실력을 겨뤘다.
이영우 본부장은"울산지역에서 처음 열리는「N키즈 금융학교」가`울려라, 금융골든벨!`행사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로 금융교육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금융교육을 받을 기회를 찾기가 쉽지않은데 농협은행에서 다양한 주제로 눈높이에 맞게 교육 받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