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새마을문고, 제7기 독서문화지도사 수료     © 울산광역매일

새마을문고울산광역시지부(회장 김애자)는 12일 울산시새마을회관에서 정대식 울산광역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시문고 임원단, 교육생 그리고 자치행정과 김태경 과장 및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기 독서문화지도사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7일 개강해 총 11회 33시간 동안 ‘마을문고운동의 이념과 발달과정, 각종 전래놀이 지도방법, 길 위의 인문학, 현장실습’ 등으로 진행돼 전래놀이지도사 1급,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김애자 시문고지부 회장은 “오늘 수료한 독서문화지도사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전래놀이지도사 1급과 2급 자격을 취득해 새마을작은도서관 등에서 책과 재미있는 전래놀이지도는 물론 지역의 경로당, 요양·복지시설, 어린이집, 사회복지관 등에서 재능기부활동으로 및 놀이지도 봉사활동을 적극 펼쳐 주시길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최관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