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울산시새마을회 '2023 마을공동체운동 추진리더 워크숍'이 열린 가운데 정대식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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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새마을회(회장 정대식)는 '2023 마을공동체운동 추진리더 워크숍'을 개최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고 29일 밝혔다.
29일 켄싱턴리조트 경주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시회장단, 5개 구군 및 56개 읍면동 회장단 160여 명이 참석했으며 30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방우정 MC리더스 대표의 ‘소통을 통한 리더십’ 및 고종태 고박사행복웃음연구소 소장의 ‘사람과 세상을 잇는 소통과 리더’ 특강과 마을공동체 활동 사례발표(박길순 동구 전하1동 부녀회장),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분임토의 및 결과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정대식 회장은 고령화, 개인주의, 경제 양극화, 고독사 등 최근 심화되고 있는 사회문제의 해결 방법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 사회안전망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참여형 ‘좋은 이웃 만들기’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으며 각급 새마을 회장단에도 이에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 29일 켄싱턴리조트 경주에서 열린 '2023 마을공동체운동 추진리더 워크숍'에서 시회장단, 5개 구군 및 56개 읍면동 회장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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