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목3동-새마을 민관 합동순찰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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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남목3동 행정복지센터는 10일 남목3동 새마을협의회 회원, 공무원 등 7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동행 8.59’를 실시했다.
‘현장 동행 8.59’는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하는 민·관 합동 순찰로써 남목3동 관할 면적 8.59㎢을 꼼꼼히 살피겠다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으며, 주민단체와 함께 순찰하며 주민 불편 및 건의 사항을 해결하고 민원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동행은 동절기를 대비해 해수욕장 등을 포함해 주전동 일대를 점검하고 불법으로 투기된 쓰레기가 없는지 꼼꼼하게 살폈다.
유성목 남목3동장은 “동절기 대비 취약지역을 점검해 주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불편을 해소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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