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새마을,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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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새마을회(회장 황병철) 산하단체 협의회(회장 서병찬), 부녀회(회장 배순호)는 10일 북구 대안동 동남상사에서 14개동 협의회 부녀회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를 위한 실천 지금부터, 나부터” 하반기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남상사 집하장에서 생명운동 실천의 일환으로 각동에서 가져온 헌옷과 폐지 고철 등 자원 재활용이 가능한 재활용품들을 모았다.
서병찬 협의회장은 “무심코 버리면 쓰레기가 될 것을 새마을지도자들의 노력으로 자원으로 활용 할 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작은 노력이 지구를 살리기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 한다”고 말했다. 최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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