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곽대훈)는 13일 오전 ‘다시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로!’를 주제로 ‘2022년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서울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윤석열 대통령, 울산광역시새마을회(회장 정대식)와 5개 구군 새마을회 120여 명을 비롯해 국내외 새마을지도자 1만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적 가지를 표출하는 융·복합 아트 퍼포먼스, 새마을노래 제창,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으며 대통령 표창에는 정대식 울산광역시새마을회장이 수상해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표장장을 받았다. 

정대식 회장은 지역의 역점 시책추진과 현안 사업인 생명ㆍ평화ㆍ공동체운동으로 새마을지도자가 솔선수범해 시민과 함께 범시민운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최대 국민운동단체로서 새마을운동의 활성화와 지도자 양성, 지역주민 복지향상과 새마을운동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 10월 13일 서울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다시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로!’를 주제로 『2022년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가 열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정대식 울산광역시새마을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10월 13일 서울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다시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로!’를 주제로 『2022년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가 열린 가운데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적 가치를 표출하는 융·복합 아트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다.

▲10월 13일 서울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다시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로!’를 주제로 『2022년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가 열린 가운데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사진 오른쪽 세 번째)과 윤석열 대통령(사진 오른쪽 두 번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사진 오른쪽) 등 내빈이 새마을노래를 제창하고 있다.

▲ 10월 13일 서울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다시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로!’를 주제로 『2022년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