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수상자 현광훈(왼쪽)과 김신령 작가. (사진^고려아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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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은 자사가 후원하는 `2021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시상식이 18일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렸다고 19일 밝혔다.
금속공예가상은 역량 있는 한국 금속 공예가를 선정하고 시상해 공예문화 활성화 및 창작 기반 조성에 기여하자는 취지다. 올해로 9회를 맞았다.
우리나라 금속공예가 가운데 현대금속공예 분야에서 10년 이상 꾸준히 활약해온 작가들 중 왕성한 창작 활동과 뛰어난 창의력으로 두각을 나타낸 작가를 매년 가을과 겨울 동안 심사해 2인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이듬해 봄 상장과 상금 수여식을 진행한다. 2021년도 수상자로는 김신령과 현광훈 두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김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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