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용품 건강하게..샐러드보틀     © 울산광역매일

건강관리도 즐겁고 편리하게 하자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가 대세로 떠올랐다. 혹독한 식단관리와 무리한 운동 계획은 금물이다. 건강관리를 꾸준히 지속하기 위해서는 즐거움까지 함께 챙겨야 한다. 최근 즐겁고 편리한 건강관리를 돕는 '헬시플레저' 생활용품도 주목받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즐거운 건강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맛있고 든든한 도시락을 챙겨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물리지 않는 식단을 위해 샐러드 토핑에 현미밥, 잡곡밥 등을 더한 하와이안 샐러드 '포케' 등 맛과 영양소를 추가한 이색적인 샐러드가 인기다.

코멕스산업(코멕스)의 '샐러드보틀'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포케 샐러드를 먹을 수 있다. 샐러드보틀은 뚜껑에 소스를 담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돼 소스 용기를 따로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다. 식사 직전에 소스를 부을 수 있어 눅눅해질 걱정 없이 신선하게 샐러드를 보관이 가능하다.

다양한 재료로 만든 도시락을 챙기는 경우에는 칸이 나눠진 용기를 사용하면 좋다. 코멕스 '바이오킵스 칸칸 런치박스'는 포크가 내장된 칸칸이 밀폐용기 형태로 음식 보관과 휴대가 간편하다.

다채로운 식재료로 건강하고 맛있는 레시피를 시도하면 지속적인 식단 관리에 도움이 된다. 식빵, 파스타면, 그래놀라, 쌀, 샐러드, 드레싱, 두부 등 식재료를 각 특성에 맞게 신선하고 편리하게 보관하는 게 시작이다. 코멕스 '건강한 하루' 8종으로 제품명에 맞게 식재료를 보관하기 알맞은 크기와 모양·기능을 갖췄다.

퍽퍽한 식감의 닭가슴살도 순환 가열방식으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저온으로 조리하는 수비드 방식이면 더 맛있고 즐겁게 즐길 수 있다. 이마트가 출시한 '일렉트로맨 수비드 머신'은 0.1도 단위로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최대 95도 온도와 최대 99시간 59분 설정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습관적으로 마시는 카페인 대신 채소와 과일을 갈아 만든 주스로 필수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도 좋다. 해피콜의 '브리즈U'는 1200W의 강력한 모터를 탑재해 최대 2만6000rpm, 1초당 433회 초고속 회전하며 빠른 시간에 재료를 곱게 갈아낸다. 무른 과일, 단단한 채소·과일, 쾌속, 세척 등 4가지 자동 모드와 수동 모드를 갖췄다.

운동도 힘든 목표를 세우기보다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앱코 라이프의 'NYM183' 요가매트는 층간소음 방지를 돕고 매트 꺼짐 현상도 적은 것이 특징이다. 충격과 흡수가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활동 시 편안함을 제공한다.

초심자나 숙련자 모두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특유의 쿠션감으로 부상을 방지하고 생활 방수 기능으로 땀이나 물 등의 오염으로부터 관리가 용이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