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8월부재해 달성 격려금 시상식 / 우)안전혁신위원회 발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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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온산제련소(대표이사 백순흠)가 안전예방활동을 선제적으로 실시하면서 무재해달성과 안전관리향상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은 7일 사내 안전교육장에서 8월 안전사고 무재해 달성부서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무재해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고려아연㈜은 이날 매월 사내 안전예방활동에 모범이 되고 실적이 뛰어난 부서 및 협력사를 선정해 표창하고 1716명에게 총 1억7천1백6십만 원의 격려금을 지급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앞으로 전사원의 안전의식 고취에 대한 동기 부여를 높이고 실질적인 안전경영과 사고예방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안전사고 사전방지와 부문혁신을 위해 외부전문가가 포함되어 구성된 `안전혁신위원회` 의 발대식을 진행했다.
고려아연은 앞으로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제련소 만들기기에 총력을 기울이며 중장기 안전대책 이행실적과 안전보건관리 시스템, 안전문화 전반을 점검하고 산업재해 없는 제련소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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