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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문화예술제 `인디고 페스티벌` 열려
젊은 뮤지선들 라이브 공연
 
김소윤기자   기사입력  2020/10/06 [17:30]
▲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울산광역시지회가 주최, 주관하는 제15회 소리문화예술제가 인디고 페스티벌 이라는 제목으로 오는 11일 울산 J아트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 편집부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울산광역시지회가 주최, 주관하는 제15회 소리문화예술제가 인디고 페스티벌 이라는 제목으로 오는 11일 울산 J아트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소리문화예술제는 기계음이 아닌 라이브만으로 연주하며 생생하고 에너지 넘치는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페스티벌이다.


소외 돼 가는 비주류의 젊은 뮤지션들을 위한 무대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인디밴드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움과
다양성이 공존하는 문화를 전달하고 있다.


매년 전국의 인디밴드를 섭외해 무대를 꾸몄지만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전국에서 인정받는 울산의 인디밴드들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출연진으로는 하드한 메탈음악과 신나는 펑크음악을 접목시켜 사회에 메시지를 던지는 `PushFix`,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팀의 색깔을 표현하는 울산 대표 어쿠스틱 밴드 `육첩반상`, 목관 금관 리듬 그리고 객원보컬로 구성돼 재즈를 연주하는 울산 유일의 빅밴드인 `모던사운드재즈빅밴드`가 출연한다.


또 R&B, Hiphop, Jazz, Funk 등의 음악장르를 혼합해 레트로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레트로티카`, 새로운 색깔을 시도해보고자 결성한 프로젝트팀 OZ`, 가요와 팝을 자신들만의 사운드로 전달하는 `더유닛`까지 총 6팀이 출연한다.


울산연예예술인협회 이재철 회장은 "도전과 젊음이라는 단어를 모티브로 삼은 인디고 라는 제목처럼, 젊은 층은 공감을 하고 중장년층은 젊은 날의 추억을 회상해 보면서 음악의 다양성에 푹 빠져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소리문화예술제를 통해 젊은 뮤지션들이 성장할 수 있는 무대를 계속 이어나가 울산시민들이 대중매체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새로운 감각, 다양한 장르를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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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06 [17:30]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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