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회장 김철)는 5일 대한적십자사 헌혈기부권을 통해 마련된 코로나 19 극복 감염병예방키트 및 선물꾸러미 100세트를 울산 내 취약계층 초등학생 100명에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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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회장 김철)는 5일 대한적십자사 헌혈기부권을 통해 마련된 코로나 19 극복 감염병예방키트 및 선물꾸러미 100세트를 울산 내 취약계층 초등학생 100명에 전달했다.
이번 감염병예방키트와 선물꾸러미는 대한적십자사 헌혈자가 헌혈 후 기부한 헌혈기부권을 통해 마련된 1천만원으로 제작됐으며, 건강식품 선물꾸러미와 함께 감염병예방키트는 제균티슈 1개, KF-94마스크 15개, 손세정제 2개, 치약칫솔세트 3개, 건강기능식품 60포, 가글 2개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키트와 선물꾸러미는 울산강남고등학교 RCY(RedCross Youth) 단원들이 포장했으며, 만들어진 키트와 선물꾸러미는 농서초등학교 등 10개 초등학교에 학교당 10명씩 총 100명의 취약계층 초등학생 대상으로 전달했다.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은 “코로나 19 방지를 위해 무엇보다 감염예방수칙 준수가 필수적인 가운데 이번 키트가 취약계층 초등학생들의 감염방지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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