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회장 김철)는 지난 18일 울산 문수사의 후원으로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330만원 상당의 생필품 및 간식세트를 태연재활원과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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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회장 김철)는 지난 18일 울산 문수사의 후원으로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330만원 상당의 생필품 및 간식세트를 태연재활원과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물품구성은 비누, 치약, 칫솔, 양말, 속옷 등의 생필품과 봉지사탕, 과자팩의 간식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장애인생활시설인 태연재활원과 울산 내 취약계층 109가구에 전달했다.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사무처장은 “문수사에서 코로나 19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우리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물품을 전달해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리며, 문수사에서 전해주신 사랑을 그대로 우리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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