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명산 금강산의 하늘 배경으로 한 이상일 사진작가의 전시회가 15일부터 20일까지 울산 남구 ck치과병원 12층에서 열린다.
1만2천봉의 깍아지른 봉우리의 웅장한 모습과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풍악산과 변화무쌍하고 굽이치는 계곡과 어울린 기암석들은 신이 내린 비경들로 이루어진 금강산을 그리워하며 이 전시를 열게 됐다.
이상일 사진 작가는 현재 (사)한국사협 울산지회 지회장으로 역임하고 있다.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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