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은 조재현 사무총장과 함께 22일 울산광역시지부를 방문해 직원들 격려와 함께 2019년 사업전반에 대한 주요업무 현황을 보고 받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은 조재현 사무총장과 함께 22일 울산광역시지부를 방문해 직원들 격려와 함께 2019년 사업전반에 대한 주요업무 현황을 보고 받았다.

채종일 회장은 직원들과 만남의 자리에서 "든든한 건강지킴이로서 맡은바 자리에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으며 `건강 위험군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조성` `사회 기여형 조직으로서의 역할 확대` `제5군 감염병 예방사업을 지원하는 법정단체로서의 역할강화` 등 올해 새롭게 도전하고 실행해야 할 과제들을 제시했다.

채종일 회장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현재 서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로 재임 중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는 작년 11월에 번영로에 지상 7층, 지하 4층으로 단일검진센터로는 울산 관내에서 최대 규모인 신청사로 이전해  정밀 검사 장비를 통해 14명의 의료진과 130여명의 전문 인력이 개인 맞춤형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김홍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