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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근대역사문화 공연예술로 승화
1부 `살티 그리고 장대벌ㆍ울산산티아고`
8일, 9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무대
 
김은경 기자   기사입력  2018/12/04 [17:17]

 

▲ 사진은 공연전 연습모습이다.    © 편집부


울산근대역사문화콘텐츠 3부작 중 1부 `살티 그리고 장대벌- 울산산티아고` 공연이 오는 8일 오후 7시와 9일 오후 4시 울산문예회관 소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울산근대역사문화콘텐츠는 격동의 1800년대 후반 언양현을 중심으로 한 천주교박해와 장생포와 러시아 케이제를링백작의 근대포경, 동학의 수운 최제우선생과 울산민란 등 소용돌이치는 울산 근대역사문화를 시리즈로 제작하는 공연이다.


1부 `살티 그리고 장대벌- 울산산티아고` 2부 `장생포 그리고 1899` 3부 `여시바윗골 그리고 병영성` 등 총 3부작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공연되는 1부 `살티 그리고 장대벌- 울산산티아고` 는 독립영화 다큐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극 중 극으로 전개하며 관객들이 촬영에 참여하는 등 독특한 형식으로 표현된다.


이번 공연에는 울산 출신의 원로연극인 김삼일 배우와 연기파 배우인 김학철, 한수경, 곽명화,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인 문송산, 시 낭송가 임지숙씨 등 일반시민도 특별출연한다. 
또 울산에서 활동하는 주형준 등 15명의 배우들이 출연하며 예술감독, 극작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박용하감독이 맡았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19세기 울산의 근대역사문화콘텐츠를 발굴해 울산의 역사성과 문화적 콘텐츠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자 한다"며 "일회성 공연이 아니라 지속적인 레퍼토리로 보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김은경 기자

-울산광역매일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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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04 [17:17]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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