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창원상공회의소는 지난 7일 상의에서 예비창업자 10명과 `뉴스타트 창업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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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상공회의소는 지난 7일 상의에서 예비창업자 10명과 `뉴스타트 창업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오는 12월 말까지 1인 최대 1천만원의 창업자금과 경영ㆍ고용개선 컨설팅, 창업교육, 창업지원금 등 아이디어 구상 단계에서부터 성공 창업에 이르는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협약식은 백시출 창원상의 공공사업국장, 예비창업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및 교환, 창업지원정책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뉴스타트 창업지원`은 지역혁신 프로젝트 일환으로 창원상의가 고용노동부, 경남도, 경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창업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창원상의 관계자는 "오늘 협약이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예비창업자의 새로운 도전의 출발선상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성공적 창업이 지역 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업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박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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