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전 경남도청 중회의실에서 경남도 김명주(앞줄 가운데) 경제부지사 등 10개 기관ㆍ단체 대표들이 영농폐기물 자원순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제공)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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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등 10개 기관ㆍ단체는 1일 오전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내 영농폐기물 발생량 저감과 재활용률 제고를 위해 `영농폐기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남도,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농협중앙회 경남본부,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 등 5개 공공기관과 한국후계농업경영인경상남도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경상남도연합회, 경상남도새마을회, 한국농촌지도자경상남도연합회, 한국쌀전업농경상남도연합회 등 5개 농민ㆍ민간단체가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영농폐기물 수거 활성화 협업체계 구축 ▲영농폐기물 수거 활성화ㆍ재활용률 제고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예방 민ㆍ관 합동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 추진 ▲도민 인식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 시행 등이다. 협약에 따라 경남도와 각 기관은 영농폐기물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도민인식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영농폐기물 분리배출 교육과 농촌지역 캠페인ㆍ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영농폐기물 수거 활성화에 힘을 합친다. 박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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