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강북ㆍ강남교육지원청은 28일 NH농협은행 울산교육청출장소에서 지원하는 지역인재를 위한 사랑의 장학금을 각 300만원씩 총 600만원을 전달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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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북ㆍ강남교육지원청은 28일 NH농협은행 울산교육청출장소에서 지원하는 지역인재를 위한 사랑의 장학금을 각 300만원씩 총 600만원을 전달받았다.
전달된 장학금은 강북ㆍ강남지원청 관내 취약계층 학생 25명에게 전달해 학생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 울산교육청출장소에서는 2009년부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통해 매년 600만원 장학금을 꾸준하게 전달하여 어려운 여건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지역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강북ㆍ강남지원청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이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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