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박물관은 14일부터 23일까지 박물관ㆍ미술관 주간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2시 제3회 열린 역사문화 강좌를 개최한다.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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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은 14일부터 23일까지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2시 제3회 열린 역사문화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전국 행사인 박물관·미술관 주간행사 ‘박물관의 미래: 회복과 재구상’에 동참하고 코로나19로 우울을 겪는 지역 사회의 치유에 기여하는 문화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박물관에서 만나는 여행 인문학’을 주제로 ‘바이크 보헤미안’ 으로 알려진 최광철 여행작가(전 원주시 부시장)가 진행한다.
울산박물관은 13일부터 18일까지 울산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에서 선착순 70명을 강의 당일 현장에서 20명을 각각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한편 울산박물관과 산하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울산대곡박물관, 울산암각화박물관에서는 2021년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교육·문화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박물관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널리 알릴 계획이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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