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지난 7일 울산적십자사에서 한국동서발전 임직원, 적십자봉사원, 대학적십자(RCY) 회원 총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 자가격리자가에게 전달 될 생활용품 500세트를 제작했다.
이번 물품 제작은 한국동서발전(주)에서 후원한 3천만 원의 성금을 통해 물품 제작이 이뤄졌다. 이 날 한국동서발전(주) 임직원과 적십자봉사원, 그리고 대학적십자(RCY) 회원은 즉석밥, 라면, 짜장라면, 레토르트 카레ㆍ짜장ㆍ사골곰탕ㆍ참치김치찌개, 참치캔, 조미김, 미역국, 고추장 등으로 구성된 생활용품세트를 직접 제작했으며, 울산 자가격리자 500가구에 전달된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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