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남부도서관은 5월 문화수(水)북(book)데이를 맞아 30일까지 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이야기가 있는 아트프린팅 그림전`을 개최한다.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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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부도서관(관장 송종일)은 5월 문화수(水)북(book)데이를 맞아 30일까지 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이야기가 있는 아트프린팅 그림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어린이출판협의회 소속 출판사에서 출간된 국내외 우수한 작품들 속에 삽입된 그림을 최대한 원화 느낌을 살려서 아트프린팅으로 제작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남부도서관 관계자는 “아트프린팅 그림전을 통해서 도서관 이용자들이 책 속의 이야기를 상상해보고, 한 폭의 그림으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책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서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남부도서관에서는 매월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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