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문재인 대통령, 울산TP 수소연료전지실증화센터 방문
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시제품, 현대차 연료전지 발전설비 참관
 
김조영 기자   기사입력  2021/05/07 [14:38]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오후 울산테크노파크(원장 권수용) 수소연료전지 실증화센터를 방문해   규제자유특구 시제품과 현대자동차 발전용 연료전지 설비실증현장을 참관했다.  © 울산광역매일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오후 울산테크노파크(원장 권수용) 수소연료전지 실증화센터를 방문해 규제자유특구 시제품과 현대자동차 발전용 연료전지 설비실증현장을 참관했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이치엘비, 에스아이에스, 한영테크노켐, 빈센 등 울산 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기업 및 현대자동차 관계자가 각사의 시제품을 설명했다. 

 

6일 울산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전시된 수소모빌리티 전시품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사업으로 제작됐다. 수소선박은 에이치엘비와 빈센에서 각각 1척씩 총 2척이 제작했으며 장생포 소형선박 부두에서 실증 착수를 앞두고 있다. 수소연료전지무인운반차와 이동식수소충전소는 앞선 3월에 실증을 착수해 현재 반천일반산업단지 및 KCC 일반산업단지에서 실증 운행되고 있다.

 

울산 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는 한영테크노켐 등 총 22개 기업 및 기관이 특구사업자로 참여해 수소연료전지 실내물류운반기계 상용화(지게차, 무인운반차, 이동식수소충전소), 수소연료전지 선박 상용화(소형선박, 선박용 충전소) 등 총 2개 세부사업에 실증특례 5건, 메뉴판식 규제특례 1건으로 구성되어있다. 

 

현대자동차 발전용 연료전지 설비는 넥쏘 수소전기차 기술 기반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PEMFC)을 상용화하기 위한 연구 용도로 2019년부터 울산테크노파크 수소연료전지 실증화센터에서 실증이 이루어지고 있다.  

 

울산수소모빌리티 규제특구단 우항수 단장은 “울산테크노파크는 수소연료전지실증화센터 운영, 수소모빌리티 신제품 개발, 연료전지 제품 실증 지원 및 수소충전소 구축 등 지역 수소산업 역점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주력산업과 친환경 수소산업의 접목과 지역 유망 중소기업 육성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위해 맡은바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1/05/07 [14:38]   ⓒ 울산광역매일
 
롯데백화점 울산점 https://www.lotteshopping.com/store/main?cstrCd=0015
울산공항 https://www.airport.co.kr/ulsan/
울산광역시 교육청 www.use.go.kr/
울산광역시 남구청 www.ulsannamgu.go.kr/
울산광역시 동구청 www.donggu.ulsan.kr/
울산광역시 북구청 www.bukgu.ulsan.kr/
울산광역시청 www.ulsan.go.kr
울산지방 경찰청 http://www.uspolice.go.kr/
울산해양경찰서 https://www.kcg.go.kr/ulsancgs/main.do
울주군청 www.ulju.ulsan.kr/
현대백화점 울산점 https://www.ehyundai.com/newPortal/DP/DP000000_V.do?branchCd=B00129000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