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병영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신용운)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한경자)는 6일 오후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서동공원 방역 소독작업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서동공원에 방역 소독을 실시함으로써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공원을 만듦으로써 불안감을 해소시켰다.
병영2동 새마을부녀회 한경자 회장은 “최근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불안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방역 봉사를 통해 주민 여러분이 서동공원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병영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서동공원 방역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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