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성동 새마을부녀회, 버스정류장 방역 활동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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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학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손정희)는 4일 오후 2시 지역 내 버스정류장 3개소에 대한 방역 및 주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학성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5명이 참여한 이번 방역 봉사활동은 학성동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학성공원 버스정류장과 어르신들이 많이 다니는 강변체육시설 버스정류장에서 집중적으로 실시됐다.
1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학성동 새마을부녀회는 경로식당 급식봉사, 공원지킴이 활동 등 여러 방면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더불어 사는 분위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최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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