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디스크질환만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아름다운울들병원(병원장 장호석)이 병원이름처럼 아름다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열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일학)가 연중모금사업으로 추진 중인 ‘착한가게 캠페인’의 착한가게 14호점으로 동참한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일학 회장은 지난 4일 오전 11시 울산시청 사거리에 위치한 아름다운울들병원을 방문, 장호석 병원장과 함께 약정식을 가진 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행사에 동참한다는 뜻으로 착한가게 14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 14호점으로 탄생한 아름다운울들병원은 지난해 7월 개원한 이래 틈틈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방문해 생필품을 지원하고,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척추건강 검진행사도 펼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울산 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름다운울들병원이라는 병원 이름도 ‘아름다운 울산 사람들을 위한 병원’의 줄임말로서, 병원 이름에서부터 지역민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다.
착한가게 캠페인이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세상의 모든 가게를 뜻으로 중·소기업의 자영업자, 의료기관 및 학원, 온라인상의 어떠한 가게도 착한가게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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