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인터불고 CC(경북 경산 소재)에서 열린 ‘KB 국민은행 스타투어 여자프로골프대회’에 홀인원 경품으로 ‘투싼ix’를 제공하고 다양한 신차 홍보활동을 벌였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KB국민은행 스타투어’는 KLPGA 정규대회로 서희경, 우소연, 안선주 등 120여명의 정상급 여자선수들이 총출동하였으며, 3일 동안 TV생중계와 함께 6천 여명의 갤러리가 경기를 관람해 성황리에 경기를 마쳤다.
 
현대차는 이번 경기에 홀인원상 차량제공 외에도 다양한 신차 홍보활동을 펼쳐 ‘투싼ix’ 신차 붐 조성과 브랜드 이미지 상승효과를 거뒀다.
 
현대차는 경기장 스타트 그라운드에 ‘투싼ix’를 전시하고 홀인원 홀인 12번홀 주위에 대형 ‘투싼ix’ 광고판을 설치하여, 갤러리뿐만 아니라 안방에서 TV로 경기를 시청한 골프팬들에게 전방위적으로 ‘투싼ix’의 섹시한 외관을 노출시켰다.
 
또한, 클럽하우스 앞 광장에 ‘투싼ix’ 안내데스크도 설치하여 골프장을 찾은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차량설명 및 구매상담도 실시하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한국골프선수들의 미국 메이저대회 석권으로 골프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달해 있어 이번 대회는 신형 투싼ix를 알릴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투싼ix’ 출시 전 기존의 검정 위장막 대신 세계적인 청바지 브랜드인 ‘게스(GUESS)’와 손잡고 독특한 청바지 위장막을 제작, 서울 시내 로드쇼를 펼쳐 네티즌과 블로거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등 독특한 신차 홍보활동을 지속적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