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유명 웨딩스튜디오인 윤정인웨딩은 바쁜 예비신랑신부들을 위한 비영리 다음 카페인 울산 웨딩포인트클럽을 개설한 지 4개월여 만에 울산경남지역 회원 수가 6천여 명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비영리목적으로 운영되는 울산 웨딩포인트클럽은 무료 회원가입을 통해 웨딩관련 모든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유명 웨딩업체의 상품들을 저렴하고 실속 있게 구매할 수도 있다. 이때 결제금액의 최고 5%의 포인트를 적립받아 신혼여행 경비로 사용할 수 있고,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돕기 등 기부에 참여하여, 결혼의 출발을 작은 나눔과 함께 뜻 깊게 시작할 수도 있다.
지난 5월 오픈한 웨딩포인트클럽의 유익한 웨딩정보와 작은 나눔의 실천 등 좋은 인터넷 웨딩문화가 예비신랑신부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켜서 불과 4개월여 만에 회원 수가 6,000여명을 넘어섰다.
또한 윤정인웨딩스튜디오는 카페 회원들의 요청으로 울산 삼산동에 웨딩 사랑방인, 카페 형 사무실을 개설하고 전문 웨딩컨설턴트를 상주시키는 등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울산 웨딩포인트클럽의 인증업체인 함은정한복의 함원장은 “카페 회원들에게는 특별히 더 신경을 써서 경제적인 비용으로 최고 품질의 결혼 한복을 제공하고 있으며, 카페 회원들만을 위한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정인원장은 “비영리로 운영되는 웨딩포인트클럽을 통해 예비신랑신부에게 정말 유익하고 알찬 웨딩정보와 저렴하고 경제적으로 결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실속 있는 웨딩상품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또한 지역사회에 작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는 기부문화에도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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