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환 의원(울산 북구)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에 의해 ‘2008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우수의원 선정에 대해 윤두환의원은, ““앞으로 더욱더 국민과 울산을 위해 노력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선인 윤두환의원은, 국회 건설교통 전문가답게 2008년 국정감사 기간동안 방만경영개선을 통한 경영효율화, 미래를 위한 비젼제시 그리고 국민에게 도움되는 국감이란 3가지 목표를 가지고, 초선 의원보다 더 열심히 일하였다.
철도공사가 운영중인 지하철역사가 석면 등 발암물질에 오염되었다는 사실을 공개하여 조속한 대책을 강구하겠다는 답변을 얻어낸 것은 물론, 상수원의 항생물질 오염 문제 등을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국정감사 우선 점을 두었다.
또한 미분양주택의 급증과 어려운 건설경기에 따른 공공택지의 재매입을 제안하여 국토부가 대책을 발표할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잘 읽고 있는 국회의원이다.
주공 토공 인천공항공사 등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의 방만경영 사례를 일일이 지적하여 국민을 위한 공공기관이 되도록 유도하였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철도, 도로, 항공 등 사회기반시설 확충에도 큰 비중을 두고 국감활동을 전개하였다.
한편 ‘2008년도 국정감사 종합평가 및 우수국회의원 시상식’은 12월 3일(수) 개최될 예정이다.
편집인 / 김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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