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자매결연학교에 1천6백만원 기탁

부산은행 울산엉엽본부(본부장 정진모) 27일 오전 10시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상만) 교육감접견실에서 함월초, 천상초, 신천초, 미포초, 강남초, 무룡중, 대현고, 울산경의고등학교에 각 이백만원, 1천6백만원의 학교발전기금 기탁식을 가졌다.

부산은행 울산영업본부 지난 2007년 5월, 1차 1사1교 합동자매결연식을 계기로 8개 학교와 각 지점이 자매결연을 맺고 현재까지 학교발전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학교발전기금 지원뿐만 아니라 어린이 금융교실 등을 개최하여 학생들의 경제교육에도 이바지 하고 있다.

부산은행 울산영업본부는 이번에 기탁한 학교발전기금이 결식아동 지원금, 장학금 등으로 쓰여져 소외받는 학생이 없이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부산은행은 울산지역의 학교발전 뿐만 아니라 부산 및 경남 지역의 학교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어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이라는 경영윤리 실천도에 앞장서고 있다.

편집인 / 김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