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농협사랑나눔봉사단, 관내 취약계층에 제철농산물 지원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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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울산농협사랑나눔봉사단(단장 김창현/울산농협 본부장)은 16일 남구 (사)나눔과 섬김의 집(이사장 구태연)을 방문해 지역 독거, 무의탁 어르신들의 점심 급식에 제공될 수 있도록 제철농산물 딸기를 지원했다.
김창현 단장은 “울산농협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지역 농가에 도움을 주고, 관내 취약계층에는 우수한 농산물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NH울산농협사랑나눔봉사단은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사회에는 행복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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