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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주최 2024 태화강 연날리기대회 성료
어린이, 시민 등 600여명 참가…민족 전통놀이 계승 입증
행사예정일 정월 대보름 넘겼지만…태화강 바람 제몫 톡톡
 
원주희 기자   기사입력  2024/04/14 [17:30]

▲ 본사가 주최하고 울산시, 에쓰-오일이 후원한 2024 태화강 연날리기대회가 지난 13일 태화강국가정원 야외무대 일원에서 개최됐다. 김생종 기자  © 울산광역매일



본사가 주최하고 울산시, 에쓰-오일이 후원한 2024 태화강 연날리기대회가 지난 13일 태화강국가정원 야외무대 일원에서 개최됐다. 

 

올해 12회째 마련된 이날 대회에는 유정재 본사 대표이사, 박성민 국회의원, 김상욱 국회의원 당선인, 박정환 북구의원, 사회단체, 어린이, 시민 등 6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날 운영된 부대행사로 본지 연재 500회를 넘긴 정성수 시인 사인회를 비롯해, 연 키링 공예 및 연만들기 체험, 꾸밈방, 연전시관 등이 운영돼 인기를 끌었다.

 

박성민 국회의원(국민의힘ㆍ중구)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 전통 놀이 중 하나인 연날리기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하게 돼 무척 즐겁고 행복하다"며 "우리의 전통문화를 울산시민들이 더욱 사랑하고 계승발전시켜 주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욱(국민의힘ㆍ남구 갑)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도 인사말을 통해 "울산광역매일이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우리 전통놀이 문화인 연날리기 행사가 더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돼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풍성히게 치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날리기는 원래 선조들이 정월보름을 전후해 겨울철 북서 계절풍이 강할 때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며 행하던 행사다. 당초 행사 예정이었던 정월 대보름을 한참 넘겨 시행된 올해 4월 행사에서도 태화강의 바람이 좋아 참가한 시민들이 연을 높이 날리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국민의례 © 울산광역매일

 

  대표님 인사말 © 울산광역매일

 

  박성민 국회의원 축사 © 울산광역매일

 

  김상욱 국회의원 축사 © 울산광역매일

 

 내빈시연  © 울산광역매일

 

 울산광역매일 대표 © 울산광역매일

 

  박성민 국회의원 © 울산광역매일

 

 김상욱 국회의원  © 울산광역매일

 

  임길홍 울아연 회장님 © 울산광역매일

 

  일반부 수상자 © 울산광역매일

 

 학생부 수상자 © 울산광역매일

 

 단체전 참가상 수상자 © 울산광역매일

 

  단체전 3등상 수상자 © 울산광역매일

 

  단체전 2등상 수상자 © 울산광역매일

 

  정성수 시인 사인회 © 울산광역매일

 

  단체전 1등상 수상자 © 울산광역매일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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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14 [17:30]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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