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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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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드디어 2년마다 돌아오는 큰 행사를 치렀습니다. 짝수 해가 되면 연초부터 심란해집니다. 예전에는 미루고 미루다 연말에 하느라, 북새통인 병원에서 정신을 차리기 어...
2024.08.20 16:28
하 송 시인
삐약이
현재 2024 파리 올림픽이 진행 중입니다. 예상했던 금메달 숫자보다 우리나라가 현저히 많은 숫자를 획득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탁구의 에이스로 성장한 신유빈 선수...
2024.08.06 16:31
하 송 시인
해찰하다 벌어진 일
연세 지긋한 멋쟁이 여자분이 학교 정문에서 나왔습니다. 어려서 정규교육을 받지 못했던 성인들이 다니는 학교였습니다. 과거에 집안 형편이나 어떤 사정으로 학교를...
2024.07.02 16:49
하 송 시인
단 한 번이 폐인으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의무적으로 가르쳐야 하는 내용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또 한 가지가 추가되었습니다. 바로 ‘마약 예방 교육’입니다. 심폐소...
2024.06.18 16:37
하 송 시인
노을 지는 바닷가
둘이 고민하다 식당까지 걸어갔습니다. 연수를 친구와 함께 와서 다행입니다. 연수원에서는 아침과 점심 식사만 제공하고 저녁 식사는 개인별로 알아서 먹으라고 했습...
2024.06.04 16:37
하 송 시인
어른의 모습
백일장 행사장에 도착했습니다. 넓은 광장에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들이 모여들었습니다. 학생들은 돗자리 위나 나무 그늘에 삼삼오오 모여서 원고지를 채워나가...
2024.05.21 16:33
하 송 시인
자식의 도리
어버이날을 앞두고, 5월 4일 토요일 정오 시간으로 점심 식사를 예약했습니다. 우리 남매들은 해마다 어버이날이 다가오면, 부모님 모시고 식사를 해왔습니다. 남매 단...
2024.05.07 16:52
하 송 시인
대둔산과 완산 칠봉 꽃동산
대둔산 산행에 나섰습니다. 여동생과 함께하고 싶어서 물어보니, 같이 가겠다고 했습니다. 남편과 등산 배낭을 챙기며 생각해보니 6개월 만이었습니다. 남편이 무릎 수...
2024.04.16 16:34
하 송 시인
행복을 주는 보물
오늘도 영상을 보며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푸바오를 보는 순간, 자동으로 눈물샘이 작동됩니다. 어젯밤에는 ‘푸바오의 이송 케이지’ 적응 영상을 보며, 꺼이꺼이...
2024.04.02 16:29
하 송 시인
개학과 함께 찾아온 불청객
3월이 되었습니다. 모든 학교가 개학과 함께 교문을 활짝 열고 학생들을 맞이합니다. 힘든 첫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긴 겨울방학 동안 밤낮이 바뀐 탓에, 시차 적응...
2024.03.19 16:36
하 송 시인
동갑내기 두 남자의 공통점
설 지나고 보름 후, 시골에 있는 큰집을 또 방문합니다. 아들은 휴일이지만 밤까지 근무하느라 할머니 기일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근무 지역의 발전협의회에...
2024.02.27 16:44
하 송 시인
새로운 라이벌
설날이 다가오자 고민이 생겼습니다. 너무 어려서 면역력이 약한, 큰아들의 아기 때문입니다. 명절에 찬 바람 쐬면서 사람들 많은 곳으로 외출하는 것이 신경 쓰였습니...
2024.02.13 16:50
하 송 시인
선배를 응원
방학이 시작되자마자 연수를 받았습니다. 연수 기간이 끝나고 공문 처리하러 학교에 갔습니다. 원격으로 집에서 업무를 해도 되는데 일부러 학교를 방문했습니다. 방...
2024.01.30 16:34
하 송 시인
깜빡깜빡
얼마 전 50대 여성이 옥상에서 추락해 숨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 아닙니다. 무슨 이유인지 고개가 갸웃해집니다. 자기가 사는 원룸 현관 비밀...
2024.01.16 16:37
하 송 시인
트롯 경연을 보며
작년 남성에 이어 올해도 여성 대상의 트롯 경연전이 시작됐습니다. 무심코 지내다, 목요일에 하는 첫 프로그램 방영 날짜를 놓쳤습니다. 방영된 지 며칠 뒤에야 경연...
2024.01.02 16:34
하 송 시인
치유와 소통
6학년 수업 중, 학생들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그러자 한 남학생이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반가운 마음으로 이름을 부르려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quo...
2023.12.19 18:50
하 송 시인
보고 싶은 엄마
하루 동안에 여러 번 울었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혼자 눈물을 삼켰습니다. 울면 안 되는 상황인데 저절로 눈물이 솟았습니다. 눈치 없는 상황에 당황스러웠지만 마스크...
2023.12.05 16:26
하 송 시인
삶의 찬미
목포문학관을 다녀왔습니다. 전날 밤 제법 내린 첫눈 때문에 걱정했는데 다행히 길은 녹고 창밖 설경은 감탄을 불러냈습니다. 문학기행 동행 예정이었던 문인 중에 몇...
2023.11.21 16:24
하 송 시인
여보세요, 괜찮으세요?
"여보세요, 괜찮으세요?" 요즘 하루에 수십번씩 듣는 이야기입니다. 너무 많이 들어서인지 저녁에 자려고 침대에 누워도 환청이 들릴 정도입니다. `응급처...
2023.11.07 16:42
하 송 시인
단 한 번의 유혹
저는 호기심이 많은 편입니다. 배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것을 배우기에 바쁩니다. 하지만 전혀 호기심을 갖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담배와 마약...
2023.10.24 16:48
하 송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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