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울산테크노파크(원장 조영신, 이하 울산TP)는 3월 5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시회인‘인터배터리 2025’에서 울산 지역기업을 위한 공동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이며 희망 기업을 모집해 6개 기업을 선발한다. 공동홍보관에서는 울산 이차전지 특화단지와 관련 기업 및 제품을 소개하고 전시한다.
참여 신청 자격은 울산 지역 내 이차전지 연관 제품(기술)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 또는 이차전지 관련 투자 계획 및 진행 중인 기업이다. 상세 지원 조건 및 신청 방법은 울산TP 기업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산TP 관계자는 “이번 공동홍보관 운영을 통해 인터배터리 2025에 참여하는 울산 이차전지 기업들이 국내·외 유수 기업들과의 교류와 홍보 기회를 확대하여 기업들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라며, 이차전지 관련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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