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들`남구지회가 13일 남구의회 의사당 3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을 열었다. (사진^울산 남구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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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울산 남구지회(회장 강희숙)가 남구의회 임금택 의원과 이정훈 의원을`2024년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의사들`남구지회가 13일 남구의회 의사당 3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을 열고 이들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우수의원상은 매년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임금택 의원은 2024년 행정사무감사와 2025년 예산안 심사에서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감사가 이뤄지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이정훈 의원은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으로서 신축 공사 현장 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주민간담회 등 각종 현안에 대해 현장 중심의 소통 의정으로 모범을 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임금택 의원은 "구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의원의 사명"이라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주민의 목소리에 응답하는 열린 남구의회 의원으로서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훈 의원은 "의원으로서 마땅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뿌듯하면서도 어깨가 무겁다"며"새해에도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더 나은 남구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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