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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4회 국제 수소에너지 토론회
국내 수소산업 전문가ㆍ외국 기관, 기술 동향ㆍ정책 공유
프랑스, 네덜란드 전문가, 토론회서 국제 협력방안 모색
 
정호식 기자   기사입력  2024/11/10 [18:23]

▲ 울산시는 지난 8일 유에코 컨벤션홀에서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 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장봉재 한국수소산업협회 회장, 페데리꼬 알베르또 꾸에요 까밀로 주한도미니카공화국 대사, 놀란 바크하우스 주한미국영사관 영사, 외국기관 관계자 및 수소산업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수소산업 발전 전망을 주제로 ‘제4회 2024 울산 국제수소에너지 토론회’를 가졌다. 김생종 기자



울산시가 지난 8일 오후 유에코(UECO) 컨벤션홀에서 제4회 울산 국제 수소에너지 토론회(포럼)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수소산업협회, 한국화학연구원, 울산도시공사, 울산연구원, 경동도시가스, 삼정이엔씨 등의 수소산업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주한 도미니카공화국 대사를 포함해 주한프랑스대사관, 주한핀란드대사관, 주한슬로베아니대사관, 주한네델란드대사관, 주한미국영사관, 주한핀란드무역대표부, 주한에스토니아기업청 무역부, 바레인 경제개발위원회 등 외국기관 관계자도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개회식, 유공자 표창, 주제발표 및 참석자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민간 중심의 수소생산과 수소충전소 구축에 기여한 어프로티움 김형수 상무, 효성중공업 김지완 프로, 케이티알 융복합 산업연구소 김준석 책임연구원이 울산시장상을 수상했다. 

 

이어 국내외 청정수소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외 기술 동향과 정책을 공유했다. 국외에서는 프랑스, 네덜란드의 에너지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국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또 국내에서는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수력원자력 등 산학연 수소산업 관계자가 참석해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의 자리를 마련했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울산의 친환경 에너지산업은 울산을 친환경 에너지 선도도시로, 대한민국을 에너지 강국으로 도약시키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전 세계 수소산업 생태계가 더욱 활기를 띠고, 수소산업 종사자 간 교류도 한층 활발해 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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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1/10 [18:23]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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