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4일 ‘단감데이’를 맞이해 울산관내 사무소장 등 30여 명과 함께 울주군 소재 단감농장을 방문해 수확철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4일 ‘단감데이’를 맞이해 울산관내 사무소장 등 30여 명과 함께 울주군 소재 단감농장을 방문해 수확철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힘든 작업 속에서 서로 협력하며 농촌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지역 농민들과 소통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우 본부장은 “지역 농가와 상생하며 농업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농업·농촌의 동반자로서 우리 지역의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기관고객인 근로복지공단에 해당 단감농장을 연계해주어 근로복지공단 가족들이 주말 농장 및 농가체험으로 우리 농업·농촌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또한 울산 농·축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울산에서 생산된 쌀과 축산물을 각 1억, 5천만 원씩 구매하여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등 농촌사회와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농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허종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