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목3동 새마을, 취약계층 추석연휴 대비 안심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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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남목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인호)는 12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 중 어린이가 거주하는 여섯 가구를 대상으로 추석연휴를 대비해 감염병 예방과 해충퇴치를 위한 방역을 실시했다.
남목3동 새마을협의회는 5월부터 10월까지 여름철 마다 피해를 주고 있는 각종 해충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방역 활동을 매주 3회 실시하고 있다.
남목3동 새마을협의회 정인호 회장은 “어린이가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구의 방역을 통해 보다 건강한 환경에서 어린이들이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방역 봉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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