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 신정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원들의 역량강화 일환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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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신정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원들의 역량강화 일환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응급처치 교육은 남구청 안전총괄과의 협조로 진행돼 302 응급처치 봉사단 이귀자 강사님이 강의를 맡았다.
교육은 기본 이론 설명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생활에서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내용과 CPR 모형을 활용해 직접 심폐소생술을 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경민 위원장은 "이번 교육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추후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ㆍ정확한 대처를 위한 꼭 필요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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