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25일부터 8월 18일까지 복산 물놀이장에서 안전사고 예방 현장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원은 여름 휴가철과 무더위로 인해 많은 인파가 몰리는 물놀이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의용소방대원은 현장에서 안전요원 및 응급처치 등의 활동을 하면서 안전한 물놀이장 환경을 조성한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의용소방대의 적극적인 활동은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며, 앞으로도 더욱 시민을 위하여 노력 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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