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울산TP, 주력산업 제조혁신 선도기업 현장방문
지속 가능한 제조혁신 및 탄소중립 목표 향해 협력
 
원주희 기자   기사입력  2024/07/25 [17:16]

▲ 울산TP, 주력산업 제조혁신 선도기업 현장방문  © 울산광역매일

울산테크노파크(이하 울산TP) 조영신 원장은 25일, 지능형 스마트공장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한주라이트메탈(주)를 현장 방문했다. 

 

울산TP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울산광역시가 지원하는 지능형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통해 주력산업 분야의 제조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기업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현장방문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날 울산TP 조영신 원장, 한주라이트메탈(주) 이용진 대표이사, 김정석 부사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기업 소개 및 지능형 스마트공장 구축 현장을 시찰한 뒤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이용진 대표는 “한주라이트메탈이 울산광역시의 정책적 지원과 울산TP의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 참여로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 중소벤처기업부의 지능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해 뿌리산업 분야의 주조 공정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구축, 기업의 실질적 경영 성과를 얻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또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친환경 제조공정 구축이 중요하다”며 “당사의 매출의 50%가 해외수출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향후 탄소중립 제조공정 구축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조영신 울산TP 원장은 “현재까지 지역 내 680여 개 기업에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통해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 기반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는 고도화 및 지능화 분야에 집중 지원하여 지역 제조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고, 글로벌 탄소중립 및 AI 기반 자율제조 분야에서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주라이트메탈(주)은 내연기관의 하우징 부품, 고강도·고인성 섀시부품인 너클 및 컨트롤 암, 그리고 미래 친환경 자동차 경량화 부품인 배터리 케이스 및 서브 프레임 등 알루미늄 소재를 활용한 초경량 주조 제품 생산의 선두 주자로, 글로벌 자동차 부품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원주희기자

 

울산광역매일 원주희 입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4/07/25 [17:16]   ⓒ 울산광역매일
 
롯데백화점 울산점 https://www.lotteshopping.com/store/main?cstrCd=0015
울산공항 https://www.airport.co.kr/ulsan/
울산광역시 교육청 www.use.go.kr/
울산광역시 남구청 www.ulsannamgu.go.kr/
울산광역시 동구청 www.donggu.ulsan.kr/
울산광역시 북구청 www.bukgu.ulsan.kr/
울산광역시청 www.ulsan.go.kr
울산지방 경찰청 http://www.uspolice.go.kr/
울산해양경찰서 https://www.kcg.go.kr/ulsancgs/main.do
울주군청 www.ulju.ulsan.kr/
현대백화점 울산점 https://www.ehyundai.com/newPortal/DP/DP000000_V.do?branchCd=B00129000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