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신보 동울산점, 10돌 맞아 이전 개소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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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용보증재단이 25일 동울산지점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울산신용보증재단 동울산지점의 새보금자리는 방어진순환도로 1145, 미포회관 3층으로, 남목 삼거리에 위치해 내방 고객들이 더욱 쉽게 재단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4년 개소한 동울산지점은 그동안 협소한 주차 공간과 집중호우로 인한 주차장 침수 문제 등으로 고객 불편이 존재했으며 이번 이전을 통해 이러한 고객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란 전망이다.
개소 10주년을 맞아 이루어진 이번 이전 개소식에는 안효대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하여 다양한 금융기관과 동구 지역 상인회 등이 참석해 동구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용길 이사장은 “이번 이전을 통해 지난 10년간 소상공인분들이 느끼셨던 불편한 점들이 상당 부분 해소됐다.”며, “편리한 접근성, 쾌적한 환경과 더불어 지역 소상공인께 진심 어린 노력과 헌신까지 제공하는 재단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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