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테크노파크는 22일 전라북도 전주 라한호텔 기와홀에서 '초광역 연계 이차전지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 (사진=울산테크노파크 제공)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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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테크노파크는 22일 전라북도 전주 라한호텔 기와홀에서 '초광역 연계 이차전지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해 울산광역시, 전북특별자치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4개 지역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발족식에서는 울산테크노파크, 전북테크노파크, 충북테크노파크, 포항테크노파크 4개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4개 추진단 TP원장 '초광역 연계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이정두 PD의 '이차전지 산업 동향 및 연구개발 발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이희석 실장의 '국가첨단 특화단지 육성정책' 발표, 산업통상자원부-4개 지자체 간담회, 특화단지 연계협력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울산테크노파크 관계자는 “4개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초광역 경제동맹 및 이차전지 상생협력체계의 구축을 통하여 정부의 이차전지 최강국 입지 강화, 세계시장 선도 목표달성에 함께해 지역 이차전지 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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