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23 미래포럼 추진위원회는 3일 오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창립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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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3미래포럼 창립추진위원회가 창립 선언식을 개최했다.
추진위는 지난 3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1962년 2월 3일은 울산공업지구가 지정된 날이다"며 "이겨낸 60년! 이겨갈 60년!`을 슬로건으로 지난 60년간 경험을 축적한 오피니언 리더와 향후 60년을 이끌어 갈 미래 오피니언 리더가 함께 창립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세계 최빈국이었던 우리나라를 경제대국으로 올려놓은 상징적인 날"이라며 "포럼을 통해 문제를 진단해 미래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국내 최초 ICT융합 스마트선박인 태화호의 운행 시작 일정에 맞춰 창립대회를 열고 비전을 발표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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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위는 "민간이 주도해 미래먹거리를 확보하는 길을 찾아 제2의 울산공업지구를 만들 것"이라며 "포럼은 미래산업 지원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주장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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