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지도자울산광역시협의회, 2023년도 정기총회 개최     © 울산광역매일

새마을지도자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이현철)는 지난 1일 오후 울산광역시새마을회관 7층 회의실에서 시 및 구군 회장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22년도 주요사업 실적보고, 2022회계년도 결산심의, 그리고 2023년도 기본사업계획 및 예산심의를 통한 지역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18개 분야 43개 단위사업으로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위한 활동으로 나눔사업,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보전 활동으로 자원재활용사업, 2023년도 50만그루 나무심기 활동과  창의적․혁신적 지도자 양성을 위한 조직역량 강화로 각종 사업을 추진해 나가며, 각급 조직의 회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총회에 앞서 2022년도 사업일지 평가 시상에서 동구 전하1동협의회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중구 약사동이 우수상을 받았다. 또 장려상에는 남구 옥동, 북구 양정동, 울주군 두서면이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읍면동 새마을봉사상에 김영일, 박용운, 허병구, 정정택씨가 각각 선정됐으며 반구2동 박용대 회장은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 봉사대상에 선정됐다.  최관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