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최명숙)는 29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지역 내 청소년지도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청소년지도자 안전역량강화교육-응급처치 일반과정’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들이 청소년활동 실시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순간 대처능력을 배양하고 안전한 청소년수련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교육 참가자들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와 연계해 진행한 응급처치의 필요성과 행동요령,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상황별 응급처치방법 과정 등을 교육받았으며, 교육 수료자는 대한적십자사가 인증하는 응급처치 일반과정 수료증을 발급받는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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