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울산광역시 동구지회(회장 김태용)는 29일 강원도 강릉의 통일공원과 경북 영덕의 장사상륙 작전 전승기념관등을 견학하는 자유 수호 통일염원 전적지 순례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견학에는 동구지회 회원 80명이 참여해 전적지를 둘러보며 전쟁의 심각성과 평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통한 회원들의 안보 의식 강화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용 회장은 “점점 잊혀가는 전쟁에 대해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였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앞으로도 안보관련 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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